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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공개·회원 2명

[김도경/김혜린] 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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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양선나] 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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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홍/김연섭] 11/2025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 5:1


현재 기독교가 십자가의 복음이라고 말하면 다 통하는 듯 생각하는 것 같아서, 십자가 앞에 나아가서 네 죄를 토하라 네 형편을 아뢰면 주님이 구원하리라 하는 정도이고, 율법은 흉내도 내지 말고,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는(갈1:8) 식이며, 할례나 각양 의식을 따르고 음식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지금의 교회는 감성적 열광주의인 고린도 교회나 지성적 경건주의인 갈라디아교회로 양분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다 십자가를 들고 있지만, 문제는 십자가가 아니라 십자가의 도입니다.


주께서 지신 십자가의 의미라는 뜻으로, 거기에 참 회개가 있고 죄 사함이 있으며 의와 거룩이 있는 것은, 바울이 강조한 자유를 얻기 때문입니다.

자유는 죄 사함의 자유와 진리 안의 자유가 그 격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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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양선나] 1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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