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내재하시는 증거자 예수 그리스도의 기쁨과 내려놓음 그리고 보상이라는 간증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우리가 창조된 목적이 완벽할 때 이루어지는 기쁨과,
나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사랑의 선물로 드릴 때의 기쁨과
하나님께서 내 삶을 통해 주의 뜻을 완성하셨다는 사실을 알 때의 궁극적인 즐거움입니다.
리보네구아라는 지역에 세우신 하늘 아버지의 공동체는 기쁨과 내려놓음 그리고 보상이라는 카보베르데 공동체의 동역자 한 분한 분을 통하여 보여주신 주님의 간증이기에 더더욱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MCCV선교 공동체의 마지막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잠시 대한민국 땅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보여주는 대한민국의 실체를 실제 경험하면서
누구를 탓할 수 있겠냐마는 그래도 올바른 생각을 가진 이들은 지금 이 시간이 잘 못된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스스로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 지.......
믿음이 악한 자의 모습에 가슴을 칠 수밖에 없는 것은 불의를 보고도 불의라 외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교회 안에, 유치원 안에, 학교 안에, 보건소 안에 채워져야 할 많은 비품들을 큰 컨테이너에 채우기 위해 준비해 놓으신 손길을 기다리며 14일간의 격리 중에 12월의 기도제목을 올려드리니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마음껏 응원가를 불러 주실 사랑하는 사람들 한 분 한 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12월 기도제목
1.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형통케 하시겠다는 약속을 잡고 오직 한 길로 걸어가게 하소서.
2. 건축을 통해서 형제들의 연합과 질서를 지키며 일의 우선순위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일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게 하소서.
3. 교회보수에 남은 담장 만들기와 정자 만들기 등 정리하는 과정에 건강을 지키시며 조 선교사 부부의 한 국 방문 중 책임자로 세운 Zaú 와 Vito 에게 지혜를 주셔서 아름다운 협력을 이루도록.
4. 부부가 한국 방문 중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학교와 보건소에 채울 비품들과 앰뷸런스로 사용할 차량을 컨테이너로 보낼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5. 카보베르데 리보네구아에 세우신 공동체가 온전한 예배자로 준비되는 에덴을 회복하는 역사를 볼 수 있도록.
서부 아프리카 대서양의 작은 섬나라 카보베르데 조 남홍, 연섭 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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