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롬12:14)
성경의 모든 명령동사는 우리 스스로는 행할 수가 없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으로 구원받은 결과를 확실하게 붙잡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믿음의 분량과 받은 은사로 활약하게 됩니다.
체질이 되어 삶이 되면 그때야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지만, 안 되면 새 봄에 잎이 피기 시작하는 사과나무와 같아서 여름이 올 때까지 자라야할 것입니다.
평강이라는 말조차 꺼내기 힘든 불안만이 가득한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드릴 영적 예배인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는 우리에게는 영원한 소망이 있기에 오늘도 우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며 저주하지 않는 큰마음을 주시는 하늘 아버지를 찬양 드립니다.
교회와 유치원 건축에 이어 초등학교를, 그리고 보건소 건축까지 허락하신 하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카보베르데 선교 공동체와 동역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함께 영광의 주님의 얼굴을 보기 원합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들에게 맡기신 일들을 잘 감당하여 하늘 아버지의 즐거움에 참예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카보베르데의 10월 기도제목을 보내드리니 카보베르데에 세워질 작은 에덴을 위하여 더 많은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10월 기도제목
* 하나님의 주체적인 비전을 바라보고 영원한 것을 붙잡을 수 있도록
* 폭우로 인하여 집을 잃어버린 수재민 150가정을 국립 축구장에 수용하여 집자체에서 돌봄을 하고 있지만 환경이 너무 열악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침례교회와 MCC에서 매주 3차례 치료를 해 주고 있는 가운데 그들 중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고 계속 그들을 돌보아 어려운 환경 속에 수재민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예수님의 온전한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 기독 초등학교 건축이 시공자들의 욕심으로 피해 없이 10월까지 잘 마무리되도록
* 학교 건축 이후 계속 이어질 보건소 건축이 마무리되면 리보네구아 지역에 선교 공동체로 교회, 유치원, 학교, 보건소를 통하여 선교의 본을 보이는 하나님과 잇대어 살아가는 에덴의 회복이 되도록
*학교 건축 비용을 한 치의 차질없이 채워 주신 하나님께서 학교 완공 이후 교실 안에 채워야 할 비품을 구입하는 비용(약 7,000,000원)도 차질 없이 채워 주시기를…….
서부 아프리카 대서양의 작은 섬나라 카보베르데 조 남홍, 연섭 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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