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역의 기쁨을 누리게 됨에 늘 감사와 기쁨을 전합니다.
한국의 사정을 듣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경제와 정치와 사회의 모든 여건들이 녹녹치 않은 시절입니다.
미국도 확진자와 사망자의 증가가 공포로 다가오는 상황에서
하루 하루의 삶의 심각하며 승리를 경험하는 시간들일 것입니다.
고난의 터널을 지나는 이 즈음에 딱,
ㅈㄴ의 죽으심과 살아나심을 기억하는 이스터주일을 맞으며,
고난의 시간들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자유의 소중함과
생명의 소중함과
동역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동이 통제되어 할 수 있는 일이 제한되어,
제한된 주거지역에 있지만, 문명의 이기를 통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음을 또한 경험합니다.
인터넷을 통한 많은 감동의 스토리들을 듣습니다.
함께 연결되어 있음을 실감합니다~^^
이렇게 갇혀있을 때에 "청소부만이 나에게 도움을 주었고 그 분이 바로 메센져였다고"고백하는
어느 코로나 환자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저마다 주어진 직업을 통해서 사명을 감당하며,
정절한 때에 적절한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1님의 섭리를 다시 봅니다.
갖혀 있다는 것이 한 편으로는 답답하지만,
한편으로는 특별한 자유와 감사를 느끼고 배우게 합니다.
이렇게 살아 있다는 것은 특별한 사명을 수행해야 하는 뜻임을 배웁니다.
곧 맞을 Easter Sunday를 앞두고 내일이면 Good Friday 입니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며, 기쁨이며 위로 입니다.
그 날의 기쁨을 고대하며, 몇가지 노래 제목을 올립니다.
1. 박닌성에서 건강함으로 이 사태가 끝날때까지 자리를 잘 지킬 수 있도록.
2. 본죽 BM 매장에서 사명감으로 고객을 섬김을 통해서
수익이 악화되지 않고 증가되는 기적을 맛보도록
3. 베트남 청년들을 양육할 플랫홈으로 준비하는 현지 카페가 5월에는 오픈되도록.
4. 5월에는 한인연합ㄱㅎ와 함게 한글학교(한베가정 자녀) 사역과
태권도장 사장을 시작할 수 있도록
5. 현재 중지되어 있는 <국제학교 사역>을 위해서 영어 교사와 현지인이 연결되도록.
6. 습한 날씨에 지치지 않고 영적으로 뿐아니라, 육신과 정신이 건강할 수 있길
4월과 5월에는 코로나 19의 상황이 해제되는 전환점이 되길 소망하며, 견디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그리고 전 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바이러스가 종식되는 상황이 속히 오도록 손 모으며 간구합니다.
베트남 박닌성에서 안용백/숙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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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An,
Daniel international school in Hanoi, Vietnam.
Bon Jun Bac Ninh Co Ltd.
God bless You & your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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